이들은 “1천400억원이 넘는 신국제여객부두와 수백억원이 투입된 신국제여객터미널을 국민 혈세로 조성하고도 시민과 이용객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2022년 이후 운영사 공모가 반복됐지만 정상 운영 체계는 여전히 구축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평택해수청을 상대로 ▲신국제여객부두 정상 운영 로드맵과 책임 주체 공개 ▲운영사 공모 실패 원인 및 조건 변경 여부 시민 설명 ▲현재 임시 승·하선 동선의 안전성·보안성·적법성 전면 점검 ▲이용객 불편 해소 대책 즉각 마련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기자회견 이후 진행된 평택해수청 관계자 면담에서도 이들 단체는 “보여주기식 준공에 그칠 게 아니라 실제 작동하는 항만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신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에 총 2천200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된 국가 기반시설이 시민 불편과 행정 공백의 상징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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