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대기하던 다른 선박들까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선원 보호와 선박 대피 대책 마련 요구가 비등하고 있다.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은 "나무호 승무원들은 담담하게 대기하고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상당한 충격과 압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전쟁 위험 지역에서 하선은 선원들로서는 정당한 권리인 만큼 교대를 요청하면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고립된 선단이 부담하는 전쟁보험료와 유류비 등 추가 비용만 하루 약 4억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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