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반대 전국행동'(이하 전국행동) 측을 만나 입지 확정이 진행 중인 27개 송전선로 사업에 대해 30일간 절차를 멈추겠다고 밝혔다.
전국행동 측은 김 장관이 실제 공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국가기간전력망위원회를 다시 소집해 진행 중인 공사를 전면 재검토하고, 전국 갈등 현황을 조사한 뒤 근본적인 정책 전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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