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유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이른바 '골드카드' 비자 제도에 대해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들이 법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고객들에게 신청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민 변호사 마이클 와일즈는 최근 골드카드 비자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 고객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많아 실제로 도와줄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며 "사건을 맡는 것 자체가 비윤리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작년 말부터 100만∼200만달러(14억8천만원∼29억6천만원)의 투자금을 내면 미국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 비자 제도를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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