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굿즈를 공동구매해주겠다며 125명을 속여 2000만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20대 여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하석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3·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하 판사는 "이미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나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범행 수법과 반복성 등을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한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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