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후보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약식기소한 것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행정의 도덕성과 신뢰를 흔드는 중대 사안"이라며 "이에 대한 입장과 함께 이른바 '쪼개기 결제' 의혹 등을 설명하라"고 했다.
송 후보는 2023년 2월 대전의 한 호텔 식당에서 사적 모임을 가진 뒤 100여만원 상당의 음식값을 군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로 지난 3월 초 약식기소 됐다.
송 후보는 해당 결제 건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뒤늦게 호텔에 직원을 보내 결제를 취소했지만, 검찰은 애초 결제 행위를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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