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경찰 조사 중 혐의 일부를 시인했다.
앞서 경찰은 박왕열 수사 과정에서 최씨가 핵심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포착하고 태국 경찰과 공조 끝에 지난달 10일 현지에서 그를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
박 본부장은 "해외 도피 중이던 박왕열과 그에게 마약을 공급한 상선을 연이어 송환했고, 6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추적해 보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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