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자국 묻은 고서부터 태조 왕지까지”…기증이 만든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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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국 묻은 고서부터 태조 왕지까지”…기증이 만든 ‘위대한 유산’

국립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기증으로 모인 귀중한 고문헌을 공개한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발급한 왕지(王旨)부터 일제강점기 조선 수탈 기록 지도까지, 개인이 간직해온 자료들이 국가의 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조명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25년도 고문헌 기증 자료 가운데 대표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 ‘위대한 유산전: 기증으로 빚은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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