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놓친 여성들의 스승…이선재 일성여중고 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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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놓친 여성들의 스승…이선재 일성여중고 교장 별세

학업을 마치지 못한 성인 여성들의 한을 풀어줬던 '한국의 페스탈로치' 이선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10일 별세했다.

이 교장은 1936년 개성에서 태어나 1·4 후퇴 때 서울로 피란을 온 실향민이다.

이후 학교를 양원주부학교와 일성여자중고등학교로 발전시키고, 구로공단 등의 여성 노동자를 위한 일성일요학교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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