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섭대표로서 교섭권과 체결권을 쥔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의 '막말'과 파업 불참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커지면서 노조 내부에서조차 최 위원장의 자질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노조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한 조합원을 향해 "동행 집행부인가요, 왜 쁘락치(프락치) 짓을 하세요"라며 "제명 예정"이라고 강하게 응수해 거센 후폭풍을 낳고 있다.
제2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 7일 초기업노조에 '조합원 의견 수렴 활동에 대한 교섭 배제 협박성 발언 유감 표명 및 사과 요청'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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