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13승 23패 1무로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넣었다.
키움 선발 박준현은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보여준 뒤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활용하는 영리한 투구로 5이닝을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결국 키움은 경기 막판에 터진 안치홍의 비거리 130m 끝내기 만루 홈런 한 방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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