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전 경보음 울렸나…'철통 보안' 속 나무호 사흘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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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전 경보음 울렸나…'철통 보안' 속 나무호 사흘째 조사

정부 조사단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호에 대한 사흘째 조사를 이어갔다.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두바이에 파견된 정부 조사단은 10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 독스 월드 두바이'에서 나무호의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3일차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화재 발생 이전에 선박 경보음이 울렸는지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하는 작업 등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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