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뒤부아(영국)가 두 번의 다운을 극복하는 뚝심으로 세계복싱기구(WBO)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뒤부아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WBO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파비오 워들리(영국)와 피 튀기는 난타전 끝에 1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뒤부아는 1라운드 공이 울린 지 단 10초 만에 워들리의 강력한 오른손 훅을 맞고 쓰러지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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