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선두 티띠꾼과 3타 차 3위…"너무 집중해 버디 7개 잡은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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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선두 티띠꾼과 3타 차 3위…"너무 집중해 버디 7개 잡은지 몰랐어요"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추격하는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3라운드 후 “어제는 그린이 단단했고 세컨드 샷이 핀에서 멀리 남는 경우가 많아 투 퍼트가 쉽지 않았다.30m 정도 되는 긴 퍼트도 있어서 스리 퍼트가 많이 나왔다”며 “오늘은 긴 퍼트가 많이 남지 않았고, 어려운 퍼트 상황에서도 세이브를 잘 해냈다”고 돌아봤다.

이어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버디를 7개나 했는지도몰랐다.그만큼 경기에 집중하고 있었다”며 “최근에는 전반에 잘 치다가 후반 흐름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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