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서 최대 쟁점인 농축 우라늄 반출과 관련해 "러시아에 보관할 준비가 됐다"는 중재안을 내놨다.
DPA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퍼레이드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란전 종식을 위한 합의의 하나로 필요하다면 이란의 농축우라늄을 러시아로 받아 보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말 이란 농축 우라늄과 관련해 러시아로부터 지원 제안을 받았지만 우크라이나 종전에나 집중하라는 취지로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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