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수장, 한타 감염 유람선 현장 직접 진두지휘…테네리페 주민들 '입항 거부' 시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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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수장, 한타 감염 유람선 현장 직접 진두지휘…테네리페 주민들 '입항 거부' 시위 (종합)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한타바이러스 발생 유람선이 10일 새벽 테네리페 앞바다에 도착할 전망이다.

모니카 가르시아 고메스 스페인 보건장관이 9일(현지시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카보베르데 영해를 출발한 '혼디우스'호는 10일 오전 3시에서 5시 사이 카나리아 제도 해역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주민과 항만 노동자들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선박은 항구 진입 대신 앞바다에 정박한 채 승객 하선 및 귀국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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