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를 참관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우크라이나 측의 행사 방해 여부와 관련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고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4일 전승절 연휴인 8∼9일 휴전을 선포했지만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휴전을 통보하면서 전승절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꼼수라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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