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안타 침묵' 두산 양의지, 올 시즌 선발 라인업 첫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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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안타 침묵' 두산 양의지, 올 시즌 선발 라인업 첫 제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포수 양의지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 본인이 (팀에) 정말 미안해하고 있다.저를 잘 못 쳐다볼 정도"라며 "천하의 양의지라고 해도 심리적으로 쫓기면 타석에서 타격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선발 엔트리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양의지는 이날 경기엔 대타로도 나오지 않고 10일 경기에도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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