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9일 이른바 한강벨트의 핵심 지역인 용산의 개발 문제와 관련,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장 4번 할 동안 이 땅을 왜 이렇게 내버려 뒀는가"라고 직격했다.
그가 이날 오 후보의 용산 개발 지연 책임론을 부각한 것은 민주당 정부의 약점으로 꼽히는 부동산 문제를 연결고리로 오 시장이 공세를 강화한 것에 대한 반격 차원으로 보인다.
이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주택 1만가구 공급도 가능하다는 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 오 후보가 '닭장 아파트촌'이라는 저급한 언어로 정치 공세를 폈다"며 "세계 도시계획의 흐름을 읽지 못한 글로벌 무지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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