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훌리건' 음악이 나오자 큰 함성을 터뜨리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한라산과 지리산보다 높은 해발고도 2천240m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가늠할 수 없이 많은 청춘이, '정신줄'을 놓은 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려는 각오를 담은, 이 포효하는 외침은 마치 하늘에 가닿을 듯했다.
정확한 한국어로, 수만 명의 멕시코인이 부르는 '아리랑'의 한 구절이 멕시코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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