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장항준 아니었다…"친족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에 감사" 윤가은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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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장항준 아니었다…"친족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에 감사" 윤가은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화 감독상 후보로는 '만약에 우리' 김도영,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굿뉴스' 변성현, '세계의 주인' 윤가은,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이 오른 가운데, 트로피는 윤가은 감독이 차지했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감독님들과 나란히 선 것만으로 과분하고 영광이고 마음이 무겁다"는 윤 감독은 "영화가 감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이 영화 만드는 내내 짧게는 6년이, 길게는 평생이 걸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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