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美 겨냥 "송곳니 보인 사자가 웃는다고 생각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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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美 겨냥 "송곳니 보인 사자가 웃는다고 생각 마라"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한 가운데 이란 외무부가 경고성 메시지를 냈다.

이 같은 메시지는 옛 아랍 시인 알무타나비의 시를 인용한 것으로,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군과 미군이 충돌한 것과 관련한 사태 악화를 경고한 것이라고 아랍계 매체 ‘알아라비야’ 측은 해설했다.

이란 해군은 전날 발생한 교전과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영해에서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이란 유조선을 공격한 미군 구축함을 미사일, 전투용 드론, 로켓 등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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