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현지 기업 만난 주병기 "공정 경쟁에 가교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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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현지 기업 만난 주병기 "공정 경쟁에 가교역할 하겠다"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현지 진출 기업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주 위원장은 "양국 간의 협력이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위가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양국 경쟁당국 간 공조 체계를 통해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필리핀 경쟁당국 PCC의 마이클 아기날도 위원장과도 만나 경쟁법 집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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