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은 오래전부터 위험성이 제기돼 왔으나 안전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당국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인근 주민 한 명은 안전 펜스를 손으로 가리키며 "낙석 위험을 우려한 주민들이 예전부터 구청에 민원을 수차례 넣었고, 그래서 저 펜스가 생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2022년 펜스 공사에 앞서 산사태 취약 구역 조사를 진행했는데, 당시 사고 지점은 해당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암석의 형태와 위치를 고려했을 때 펜스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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