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묘소도 남기지 못한 채 스러진 고려인 독립운동가의 삶이 역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행되는 고려신문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연해주 고려인 독립유공자 후손 발굴·지원 사업'을 통해 열아홉 번째 인물인 김봉순(미상∼1921) 선생의 삶과 희생을 재조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봉순 선생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연해주와 만주 일대에서 무장 항일투쟁을 벌인 대한의용군 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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