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됨에 따라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한 첫 번째 한국 유조선이 7일 전남 여수에 도착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 약 200만배럴을 싣고 지난달 중순 홍해를 통과한 한국 유조선이 이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들어왔다.
이 유조선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한국 선박이 홍해를 통해 원유를 국내로 운송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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