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올림픽 지상파 중계 의무화…과방위, 방송법 개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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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 지상파 중계 의무화…과방위, 방송법 개정안 의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올림픽·월드컵 등 주요 행사의 ‘보편적 시청권’ 강화와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골자로 한 법안들을 의결했다.

이에 대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월드컵과 올림픽 등 중대한 행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공적 책무를 이행하고, 공존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를 통폐합해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을 설립하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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