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사태 당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등의 단체활동을 만류하는 동료 의사를 모욕하고 신상을 공개한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사건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발표한 뒤 전국 주요 병원의 전공의들이 이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진료를 거부하는 등의 단체행동을 하던 2024년 3월 발생했다.
정부가 의대 증원을 발표한 이후 병원에 남아 진료를 이어가는 의사나 휴학하지 않은 의대생들의 신상을 공개한 ‘의료계 블랙리스트’ 등의 글과 이들을 비방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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