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해체된 키스톤콤비…친구의 몫까지 뛴 대구상원고 엄유상 “책임감 더 안고 뛰었다” [황금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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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해체된 키스톤콤비…친구의 몫까지 뛴 대구상원고 엄유상 “책임감 더 안고 뛰었다” [황금사자기]

대구상원고등학교 2학년 엄유상(17)이 부상 이탈한 절친 김명규(17)의 몫까지 해내며 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대구상원고는 이날 승리로 10일 경기항공고등학교와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엄유상은 부상 이탈한 친구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급하게 내야의 사령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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