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한한 그는 '아프리카를 달리는 축구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21세기 스포츠는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와 교육의 뿌리"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문화 ODA와 별도로 스포츠 ODA 영역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임 부위원장은 약 20년 전 축구공 하나만을 들고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현지 유소년들을 이끌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스포츠가 가진 외교적·사회적 영향력을 강조했다.
그는 "축구공 하나가 아이들의 삶을 바꾸었듯 스포츠의 힘이 한국의 미래와 개도국의 희망을 연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담 기구 'K-스포츠 개발협력단'(가칭) 설립과 '스포츠 ODA 법' 제정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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