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중 절반 정도는 하루에 학원을 3곳 이상 다니고, 방과 후 5시간 이상을 사교육에 쏟는 비율도 해마다 늘어 학생들 일상이 학업 부담에 잠식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9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하루에 학원을 3개 이상 다니는 어린이가 44.9%에 달해 2024년(38.0%)보다 6.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교육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서도 미래를 낙관하는 어린이가 증가하는 이중적 양상이 이번 조사에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