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24·롯데 자이언츠) 1군 복귀 두 번째 출전 만에 수훈 선수가 됐다.
나승엽은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원정 주중 3연전 2차전에 롯데의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롯데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월 1차 스프링캠프(대만 타이난) 기간 중 불법 오락실에 출입한 사실이 발각되며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그는 전날(5일) KT 3연전 1차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공백기를 무색한 타격감을 보여줬고, 이날 2차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중심 타선 역할을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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