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생활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4000억 바트(약 17조8000억원) 규모의 긴급 차입에 나선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중동 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식품 가격과 생활비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차입은 국민 생활 안정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대응 조치”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차입 이후에도 부채 비율이 상한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향후 중동 위기가 장기화되거나 추가 경기 부양책이 필요해질 경우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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