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쿠팡 대응에 실망해 탈퇴 했지만, 다른 플랫폼들을 써보니 배송 속도나 상품 구색에서 쿠팡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워 결국 재가입했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및 전문가들은 쿠팡이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고 위기를 비교적 잘 버텨냈다고 보는 분위기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고객 이탈이 예상(10% 수준)보다 적었던 것은 쿠팡의 물류 시스템과 서비스 경쟁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라며 “다만 사고 발생 시 조기에 소통하고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위기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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