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산업화 설계자 故김재관 잇는다···AI 시대 미래 세대들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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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산업화 설계자 故김재관 잇는다···AI 시대 미래 세대들의 다짐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행사에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설계한 故 김재관 박사를 기렸다.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김재관 박사는 특히 대한민국 표준 체계를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며 “국가표준제도를 헌법에 명문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한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가 측정표준 선도국으로 도약하고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은 “김재관 박사는 1호 유치과학자로 귀국한 이후 단순한 연구자를 넘어 기술을 국가 전략으로 전환시킨 선구자이자 과학기술 전략가였다”며 “국가가 필요할 때 자신의 역량을 내놓는 용기와 기술이 인간과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정신은 지금도 유효하다.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과학기술인의 역할과 책임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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