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韓 선박 피해, 개입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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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韓 선박 피해, 개입하지 않아"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피해 사건과 관련해 자국 군의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사실상 해협 통항 조건이 달라졌다며 선사 측의 책임을 시사하는 성명을 내놓았다.

대사관 측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적 행동 이후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방어 지형의 일부가 됐다”며 “관련 규정 준수, 경고 숙지, 지정 항로 준수, 이란 관할 당국과의 사전 협조 없이 통항할 경우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해당 당사자에게 있다”고 명시했다.

이란이 이번 성명에서 자국군의 직접 개입을 부인하면서도 ‘의도치 않은 사고(unintended incidents)’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책임 소재를 통항 선박에 돌린 것은, 사실상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면서도 직접적 교전 책임은 회피하는 전형적인 외교적 수사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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