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난 4일에도 코스피 상승분의 74%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단 세 종목에서 발생하며 소수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하는 양상이 뚜렷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던 3월 초를 제외하면 반도체 급등은 매달 반복되는 패턴”이라며 “1월 초(5.77%), 2월(6.8%), 4월(8.4%)의 지수 급등기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 박우열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200 등 기존 패시브 ETF 내 비중이 이미 높아 실제 현물 편입액은 상당한 수준”이라며 “반도체 강세에 ETF 수급까지 가세하면서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