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 바이러스' 공포 크루즈선, 결국 스페인 섬 긴급 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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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 바이러스' 공포 크루즈선, 결국 스페인 섬 긴급 기항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으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한 가운데 스페인 정부가 긴급 기항을 수용하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문제의 전염병이 발생한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가 대서양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카나리아 제도 당국도 해당 선박 운영사가 있는 네덜란드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며 크루즈선 수용에 난색을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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