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대립하는 필리핀과 중국이 현지 암초에 자국 국기를 경쟁하듯 꽂으며 신경전을 펼쳤다.
6일(현지시간) 필리핀스타·인콰이어러 등 필리핀 매체들에 따르면 남중국해 주권 수호를 표방하는 필리핀 민간단체 '아틴 이토(타갈로그어로 '이것은 우리 것') 연합'은 중국 해경이 감시·통제 중인 남중국해 '샌디 케이'(중국명 톄셴자오·필리핀명 파가사 암초2) 암초에 지난 3일 상륙, 필리핀 국기를 게양했다.
이에 중국 해경은 필리핀 측의 '불법 침입 행위'에 대응해 같은 날 샌디 케이에 올라 중국 국기를 게양하고 필리핀 측 인원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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