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연속 도루' 기록 보유자 송성문, 빅리그 타석 데뷔전서 기동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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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연속 도루' 기록 보유자 송성문, 빅리그 타석 데뷔전서 기동력 증명

KBO리그 도루 신기록 보유자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타석 데뷔전에서 도루까지 성공했다.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이 원정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석을 소화하며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후속타로 득점까지 해낸 그는 같은 이닝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잭슨 메릴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해 2루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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