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6일 "북구를 떠나 있는 동안 지역이 쇠퇴했는데, 제가 해야 했을 일을 하지 못한 탓이다.그 죄를 갚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북구는 한때 북적이던 거리에 인적이 잦아들고, 빈 가게가 늘고 젊은이들이 떠났는데, 그런 변화를 가슴 아프게 지켜봤다"면서 "제가 북구를 떠난 것이 가장 큰 죄이기 때문에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돼서 북구를 다시 일으키고, 북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와 2024년 총선에서 북구를 떠나 수도권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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