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영남권 5개 시도지사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안을 일제히 규탄했다.
먼저 발언에 나선 김두겸 후보는 "민주당은 온 국민이 지방선거에 관심을 집중한 틈을 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조작 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다"며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대통령이 받는 재판을 취소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헌법적 원칙을 어기고 사법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후보는 "대통령 임기 중에 공소 취소로 자신의 사건을 없애려 하는 것은 권력의 사유화를 넘어 대한민국 헌법 질서에 반하는 반헌법적 행위"며 "민주당은 대통령 재직 중 재판이 중지된 틈을 타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개인 면죄부로 악용하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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