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식중독이나 감염성 장염이 대표적이며,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병원성 대장균·노로바이러스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미숙 경희대병원 감염면역내과 교수는 “식중독과 장염은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면서도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 섭취로 발생하는 급성 질환인 반면 장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아이가 야간에 깰 정도의 복통이 있거나 다량의 혈변이 보이는 경우, 담즙성(초록색)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 등에서는 식중독이나 장염이 아닌 다른 응급질환의 가능성이 있다“며 즉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조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