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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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이곳엔 온도·습도, 이산화탄소(CO2), 암모니아(NH3) 농도 등을 상시 측정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과 현장에서 데이터를 즉시 처리하는 엣지(Edge) 운영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AI 기반 탄소 저감 운영 알고리즘·지능형 의사결정 시스템, 탄소 배출량 통합 관리 플랫폼 등이 구축돼 돈사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 정밀 관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테스트베드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양돈 농가에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축사 표준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손영옥 제주대 교수는 "제주의 밀집된 양돈 환경은 AI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기 최적의 무대"라며 "이번 실증을 통해 제주 지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전국 농가에 도입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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