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난맥상을 파헤친 언론 보도들이 미국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을 휩쓸었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제110회 퓰리처상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자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기관 개편 실태를 심층 보도한 워싱턴포스트(WP)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의 개입 및 트럼프 대통령의 연루 의혹 보도를 수상작으로 선정한 데 이어 수상 취소 요구까지 거부하며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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