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휘말린 레바논에서 주요 종파 간 갈등이 다시 분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 민영 방송사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인 시아파 성직자를 모바일 게임 캐릭터로 희화화한 영상을 방영하자, 헤즈볼라 지지자들이 마론파 기독교 총대주교를 모욕하는 이미지로 맞불을 놓았다.
4일(현지시간) 레바논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번 갈등은 지난 2일 레바논 민영 방송사 LBCI가 헤즈볼라 지도부와 전사들을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캐릭터로 희화화한 영상을 방영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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