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더 긴밀한 영·EU 협력 관계를 추진해온 키어 스타머 정부에 유럽 예산에 연간 분담금을 내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측은 영국이 EU의 단일시장에 접근권을 확대하려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처음으로 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그 금액은 연 10억 파운드(약 1조9천925억원)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유럽 고위 외교관은 영국이 좋은 것만 골라 취하도록 두고 보지는 않을 거라면서 지난해 EU와 스위스 간 합의와 같이 EU 연간 예산에 분담금을 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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