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은 적기시정조치 졸업, 상상인은 대기…저축은행 구조조정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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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은 적기시정조치 졸업, 상상인은 대기…저축은행 구조조정 '온도차'

일부 저축은행이 적기시정조치에서 벗어나며 저축은행권 건전성 우려가 완화되고 있지만, 개별 저축은행별 구조조정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KBI그룹이 인수한 라온저축은행은 경영개선권고를 벗어나며 주요 지표 개선을 보인 반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는 매각대금 합의에도 주식 처분 예정일이 밀리며 인수 후 자본확충 방안을 두고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상상인저축은행의 연체율은 16.9%로 총자산 1조원 이상 저축은행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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