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가운데, 중국이 단기 타격에도 중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4일 국제금융센터의 '중동전쟁에 따른 중국경제의 반사이익'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각국 정부 및 민간 부문에서 재생에너지 도입 및 전환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김우진 국제금융센터 책임연구원은 "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수요증가는 중국의 수출증가 외에도 공급과잉 문제 해소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정책 입안자들은 무선 연결 기능을 갖춘 중국산 태양광 패널, 전기차 등이 원격으로 무력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대중국 의존도 상승을 경계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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