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2년 연속 러 전승절 열병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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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2년 연속 러 전승절 열병식 참석"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오는 9일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국영 TV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초 총리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지난 달 총선에서 참패해 16년 만에 실각하게 됨에 따라 EU 내에서 러시아와 가장 가까운 지도자로 평가된다.

유로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피초 총리와 전화 통화했다고 밝히며, 피초 총리가 자신에게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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